강변*CGV*블랙위도우

다시 찾아온 강변 CGV! 

이번에는 블랙위도우를 보러왔어요.

지난 번에 수업중에 블랙위도우 영화 소개 뭐 만든 게 있었는데 이게 마블 영화였네용...^^;;

여전히 쾌적히 보이는 곳.

좀 더 들어가면 이렇게 씨네 포네 자리가 있어요.

여기서 좀더 쉴 수 있는데 공간은 크지 않지만 나름! 포레!포레스트!

그리고 지다가다 찍은 영화제목.

이번엔 잘 되겠지.

ㅎㅎ 

그리고 결국 잘 되잖아요 그쵸?

영화를 보고 광나루쪽 한강변도 걷고ㅎㅎ

재미있는 날이였어요.

여름날 한강은 정말 진리죠(-벌레 모기 뺴고..ㅜㅜ)

 

코로나가 다시 4차유행이러면서 점점 더 번지고 있어요.

언제쯤 사라질까요?

 

이렇게 극장을 가고 식당을 가서 밥은 먹는 제가 조금 반성을 해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
술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술집 갈일은 없지만

술집과 밥집 이건 또 뭐가 많이 다를까요?